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 5탄

제가 읽은 링컨 라임 시리즈의 마지막 권 입니다~~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는지 서점을 한번 방문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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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9 The Burning Wire (버닝와이어)

뉴욕 시내에 대규모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앨곤퀸 전력 회사의 제어실에 '치명적 오류' 메세지가 연이어

뜨기 시작한다.각 변전소에 원활히 공급되던 전기가 57번가 발전소에 집중되며 '단 하나의 작은 수도꼭지로

어마어마한 저수지의 물이 흘러 나오는 상황'이 발생하고,사태를 해결할 틈도 없이 암력을 견디지 못해

변전소가 폭발하면서 수많은 사상자와 여섯 블록이 전산망이 마비되고 만다.테러의 가능성을 인지한 국토

안보부는 전신마비 범죄학자 링컨 라임에게 사건 수사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고,링컨 라임과 파트너 아멜리아

색스는 수많은 살인자의 유형에서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전기를 이용하는 사인자'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형체가 없는 전기가 일으키는 상상을 초월한 잔혹한 살인들...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조차 예측 불가능한

전기 살인의 목적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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