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 이야기23 터키 & 두바이 이야기 출장때문에 가게된 터키와 두바이. 아랍 에미레이트 비행기를타고 두바이 공항에 도착. 두바이 공항은 세계각지로가는 중간 경유지인지라 공항이 24시간 운영되고있다. 두바이 공항을 거쳐서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 마중나온 에이전트의 차를타고 숙소로 향하는길. 눈부신 햇살아래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일만 아니였음 바다로 뛰어 들고도 남았다. 터키에 머물면서 주로 먹었던 케밥. 저 한접시가 일인분이라는거... 같이 출장간 사람과 정말 배터지게 먹었다는 후문~ 참 터키 커피라고 있는데 이 커피는 마시고나면 진흙같은 원두 가루가 남아 있는데 이걸 찻잔이나 작은 쟁반에 털어 내서 컵에남은 찌꺼기 형태나 털어져나온 찌꺼기의 모양을보고 점을 쳐줍니다.참고로 전 아랍 왕자를 만나게될꺼라고 하더군요...후훗~ 두바이가서 혹시.. 2014. 4. 26. 황산 중국 샤오싱에서 상주 근무할때 한국 직원들끼리 1박2일로 갔던 황산. 회사차로 항주를 거쳐 고속도로만 거진 8시간을 달려 도착했다. 비행기로는 항주를 거쳐 황산까지가는 노선이 있다. 그리고 산 아래엔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민박집도 있다. 황산은 중국 안휘성에 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 되어있다. 또한 세계3대 트레킹 코스로 꼽힌다고 한다. 황산이 일년에 날씨 좋은 날이 몇일 안된다고 하는데 운이 좋아서인지 우리가 간날은 하늘이 더없이 푸르고 높았다 산이 계단으로 되어있어서 오히려 걷는게 더 힘들었던거 같다 이높은산에 이 많은 계산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길할 따름이다. 근데 더 신기한건 황산을 중국 사람들 대부분이 구두를 신고 올라 간다는거...운돈화신은 나도 발이 아팠는데.. 하리힐 신고 올.. 2014. 4. 25. 중국 저장성의 소흥(샤오싱) 소흥(샤오싱은) 중국 저장성에 있고 항주와 상해랑 가깝다. 이곳은 수많은 수로가 온도시를 휘어 감고있다.그래서 매우 습하다 제주도보다 남쪽에 위치해있어서 한겨울에도 영하로 안떨어진다. 하지만 습해서 추위가 뼛속까지 춥다. 수로가 많아서인지 여름철엔 갑작스런 폭우가 많이 내린다. 또 소흥은 취두부가 유명하다 일명 썩은 두부라고하는데 냄새가 너무 고약해서 엄두도 못낸다. 한여름엔 그냄새가 더 심해서 취두부만 보이면 숨을 참고 지나가곤했다. 자전거를 개조해서 만든 삼륜차가있는데 가까운거리는 택시나 버스보다는 이걸 이용하는게 더좋다. 중국의 유명한 소설가 루쉰의 생가입니다. 루쉰은 1881년 소흥에서 몰락한 사대부집에서 태어났다. 루쉰은 중국 계몽운동의 시초였고 다방면에서 중국인들을 위해 활동했다. 2014. 4. 24. Sushi Tei = 일식 레스토랑 (발리 5일차) 드뎌 발리 여행 마지막날이네요.. 오전엔 호텔에서 쉬다가 체크아웃하고 배부터 체우러갔어요. 벤또 셋트를 먹었는데 먹니라 미처 사진을 못찍었어요... 우리가 갔을땐 동양인은 우리 밖에 없었어요. 영어는 기본에 프랑스어 까지 들리고 아랍인 가족들도 있고... 진짜 발리는 전 세계인이 다모이는 곳인 것 같아요. 2014. 4. 22. 디스커버리 몰 = Discovery mall (발리 5일차) 점심 식사후 시내를 관광후 쇼핑몰 관광을했어요. 그중에 바닷가에 위치해있고 볼꺼리도 많다고 해서 찾아간 디스커버리 몰.... 디스커버리 쇼핑몰 정면 디스커버리 쇼핑몰 내부 디스커버리 쇼핑몰 뒷쪽으로 나가면 바로 바닷가예요.. 발리는 규정상 건물을 높게 못 짖는다고 하네요. 첨에 엄청 유명한 쇼핑몰이라해서 기대했는데 왜관만 보고는 대 실망.... 근데 뒤로 돌아가 바다를보니 이런 쇼핑몰이 어디 있겠나 싶더라구요. 참고로 디스커버리 쇼핑몰에 CJ에서 운영하는 아이스크림집인 콜드스톤이 입점되어 있더라구요. 가격은 우리나라 가격 그대로 받아서 발리 현지인이 즐기기엔 힘들듯 하네요.... 그래도 저희느 반가운 마음에 쇼핑은 안하고 아이스크림 한그릇 뚝딱했답니다~~ 2014. 4. 22. 메티스 프랑스 레스토랑 = Metis Restaurant (발리 4일차) 열심히 돌아 다녔으니 배 체우러 가야겠죠? 아이고 배고파라~~~하루종일 너무 돌아 다녔다~~~ㅡㅡ; 메티스 레스토랑 내부모습~자연그대로의 농촌에 잘 어우러져있어서 너무나 자연스럽고 아름다웠어요. 저녁은 스페셜 셋~~뚜~~~ 호박 수프~~ 메인 요리~소갈비살로 만든 스테이크 와 곁들여먹는 소스 후식으로 먹었던 케잌~~ 에피타이저인 샐러드는 흔히 우리가 먹던 야채 샐러드에 오일드레싱~~ 저체적으로 요리는 맛있었어요~~ 분위기도 좋고~~~캬~~고상하게 다~~ 누리고 왔어욤~~^^ 2014. 4. 2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