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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터키 & 두바이 이야기

터키 & 두바이 이야기

by 짱미*^^* 201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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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때문에 가게된 터키와 두바이.

아랍 에미레이트 비행기를타고 두바이 공항에 도착.

두바이 공항은 세계각지로가는 중간 경유지인지라 공항이 24시간 운영되고있다.

두바이 공항을 거쳐서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

마중나온 에이전트의 차를타고 숙소로 향하는길.

눈부신 햇살아래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일만 아니였음 바다로 뛰어 들고도 남았다.

 

터키에 머물면서 주로 먹었던 케밥.

저 한접시가 일인분이라는거...

같이 출장간 사람과 정말 배터지게 먹었다는 후문~

참 터키 커피라고 있는데 이 커피는 마시고나면 진흙같은 원두 가루가 남아 있는데 이걸

찻잔이나 작은 쟁반에 털어 내서 컵에남은 찌꺼기 형태나 털어져나온 찌꺼기의 모양을보고

점을 쳐줍니다.참고로 전 아랍 왕자를 만나게될꺼라고 하더군요...후훗~

두바이가서 혹시나했는데역쉬나....ㅜㅜ

상담후 잠깐 시간이 남아서 들렀던 성 소피아 성당..

이성당은 터키 이스탄불에 소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잔틴양식읜 성당이라고합니다.

처음엔 그리스도교 성당으로 지어졌는데 터키 지배하에서는 이슬람교 사원으로 사용되었다고하네요.

들어가 보고싶었는데 표사는데 어마어마한 줄이 서있어서 시간상 내부엔 들어가지 못했어요.

참 이곳에서 많은 한국 사람들을 만났다는게 성 소피아 성당이  얼마나 유명한 곳인지 알게됐어요.

그리고 꽃보다 누나에서도 나왔답니다~^^

 

 

 

에이전트가 저녁먹으라면서 대려다 준 곳인데 아직까지도 저기가 어딘지 기억이...흑

야경이 정말로 끝내줬는데...

두번째 사진의 저다리를 건너면 아시아고 우리가 있는 이쪽이 유럽이라네요.진짜 신기하죠~~?

터키 이스탄불은 9개의 어덕으로 되어있어있다고 에이전트 아저씨가 얘기해주더군요.

그래서인가 이곳까지가는데 완전 롤러코스터 타는줄 알았어요.

 

 

에이전트 사무실에서 내려다본 풍경.

 

터키 일정을 마치고 다시 들린 두바이 .

여기서도 상담이 있어서 이틀을 머물게 되었다.

영업부 지원사격하러 같이 간거라 어디가 어딘지 헷갈린다.

이호텔은 원단 시장 근처에있는 호텔중 하나인데 비수기(한여름)에 간거라 좋은 호텔을 싸게 이용할수있었어요.

한밤중에도 30도가 넘는 더위..여자 둘이서 큰 샘플 가방을 들고 바이어들을 만나러 다녔다니....

생각만해도 대단해요~~

 

저녁에 맛있는거 사준다고 에이전트가 대려가준 쇼핑몰..

바로옆에 삼성에서 지었다는 버즈두바이가 있었는데 한밤중이라 자세히는 구경 못했다.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건 칠성급 호텔인 아틸란티스 바로앞까지가서 사진 한장 못찍고 왔다는거...

그놈의 일이 먼지 담에 갈 기회가있다면 다 누리고 올것이야~~~ㅜㅜ

 

 

 

패션 잡지책을 사기위해 들린 쇼핑몰.

콩다방을 보다니 이런 반가울때가~~쉬원한 커피한잔과 여유~~

 

이번엔 일때문에 가보고싶은 곳에 재대로 못가봤지만 그래도 내 발도장을 찍고 왔다는거에 만족!!!

다음엔 여유있게 즐기면서 여행하고 와야겠다라는~~~

특히 터키는 꼭 다시한번 가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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