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1탄

넬레 노이하우스는 독일 출신작가로 법학,역사학,독문학응 전공했고 대학 졸업후 광고회사애서 근무

하다가 결혼후 남편의 사업을 돕는 틈틈이 미스터리를 집필해 자비로 출판해오다가 '타우누스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히트를 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타우누스 시리즈'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수사반장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관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여형사 피아가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소설입니다.

 

 

 

*사랑받지 못한여자

남편과 이혼한 후 타우누스 강력반으로 복직한 피아 키르히호프 형사는 곧바로 첫 번째 사건과 맞닥뜨린다.

대쪽 같은 성품으로 인기를 모으던 부장검사가 자살한 것이다.

피아는 강력반 반장 보덴슈타인과 사건 현장으로 행하지만,곧이어 미모의 젊은 여성이 전망대에서 뛰어내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세상이 부장검사의 자살로 시끄러운 와중에 보덴슈타인은 두 번째 희생자인 이자벨에 대해 조사하다가

첫사랑과 해회하게 된다.

수사가 진행된에 따라 이자벨의 죽음 뒤에 얽힌 검은 음모가 차츰 드러나고,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보덴슈타인과 피아는 삐걱거리면서도 조금씩 사건의 진상을 향해 다가간다.

그 끝에는 두 사람이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진실이 기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