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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책이야기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 3탄

by 짱미*^^* 201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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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 3탄의 막이 올랐습니다~~

 

 

*Vol.5 The Vanished Man (사라진 마술사)

음산한 암흑 속에 휩싸인 음악 학교,암흑을 찢는 비명소리.....신고를 받은 경관들이 목격한 것은 기괴한

모습으로 목을 매단 여인과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범인.하지만 경관들은 귀신에라도 홀린듯 '펑'하는

소리와 함께 범인을 놓치고 만다.

한편 현장 감식을 맡은 아멜리아 색스는 범인의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는 살행 현장에서 으스스항 기분에

휩싸인다.뉴욕 시경의 요청으로 현장증거들을 놓고 관찰하던 전신마비 범죄학자 링컨 라임은 검은 실크,화장품,변장,불꽃놀이,사라지는 잉크 등의 단서들을 보고 한 가지 사실을 떠올린다.범인은 마술과 관련이 있다!

이즈음 같은 범인의 소행으로 여겨지는 기거ㅣ한 두 번째 범행이 발생하고,세 번째,네 번째 범행을 예고하는

단서들도 발견된다.세계 최고의 범죄학자도 마술 앞에서는 속수 무책인 상황에서,링컨 라임과 아멜리아 색스는

전혀 예측 불가능한 환상 마술사와의 대결을 펼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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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 The Twelfith Card (12번째 카드)

뉴욕 할렘가의 한 흑인박물관에서 해방 노예 찰스 싱글턴의 자료를 보고 있던 16세 소녀 제네박 갑자기 나타난

괴한에게 공격을 받는다.가까스로 습격을 피한 제네바의 사건을 맡게 된 라임은 현장조사를 위해 팀을 파견하지만,떠나지 않고 있던 괴한은 유력한 증인인 박물관의 교수를 암살하고 유유히 도망친다.용의자가 남긴 것은

거꾸로 매달린 남자가 그려진 의문의 카로 카드.한편으로 라임은 제네바가 보고 있던 해방 노예의 자료가 범인의 목적은 아니였을까 의신한다.제네바의 조상인 해방 노예 찰스 싱글턴이 왜 영웅에서 변절자로 추락했는가와 관련된 이 자료는 제네바에게는 조상에 대한 연구 자료일뿐이었지만,사실 뉴욕을 뒤흔들 스캔들의 중요한 증거였던 것이다.영문도 모른 채 사건의 중심에 선 소녀 제네바와 거친 할렘의 환경을 익숙하게 이용하며 제네바의

숨통을 죄어오는 냉혈한 암살자.자신의 몸조차 전혀 가눌 수 없는 링컨 라임은 파트너 아멜리아 색스와 힘을

함쳐 소녀를 보호하고,암살자의 전체를 밝혀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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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자수

자수 문의 제작해드립니다~~ 자수문의 010-895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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