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피터

*지은이 : 호아킴 데 포사다(Joachim de Posada)

세계적인 대중연설가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인 호아킴 데 포사다는 푸에르토리코에서 경영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제록스에서 판매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우리에겐 '마시멜로 이야기'와 '바보 빅터'의 저자로 유명해졌어요.

 

 

 

*줄거리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피터는 난쟁이에 얼굴도 못생긴 소년이었습니다.

심지어 분노조절장애를 앓는 환자였습니다.

피터를 사랑하고 피터의 장애를 고치기위해 한없는 사랑을 주던 어머니는 교통사고로 일찍 돌아가셨고,

술만 먹었다하면 이성을 잃는 아버지는 피터에게 폭행을 가하다 알콜중독으로 끌려가게됩니다.

친구 하나도 없던 피터는 결국 가출을 했고 노숙자로 살았습니다.

당연히 꿈도,희망도,미래도 없었습니다.그저 하루하루 아무런 의미도 없는 삶을 살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렵게 뉴욕의 명물 옐로캡 택시기사가 됩니다.

피터는 어떻게 인생의 목적을 찾았고 택시기사에서 하버드  로스쿨을 나온 변호사가 되었을까요?

이책을 읽으면서 웃었다 울었다 너무나 감동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