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향연 아르떼뮤지엄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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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친구네랑 갔었는데 너무 인상 적이어서 이번에 가족 여행 갔을 때 다시 한번 갔다가 왔어요

오후 늦게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지난번 제주도 여행 때 갈려고 했다가 못 갔는데 이번에 갔다 왔네요~

저희는 성인 8명에 유아 2명이었어요

성인 6명은 17000원 성인 2명은 경로 우대로 8000원 아동 한 명은 8000원 유아 한 명(38개월)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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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입장 전에 화장실은 다녀오시는 게 좋아요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환상적으로 흩날리는 동백꽃잎들~

모란꽃잎이 한 장 한 장 떨어졌다가 다시 활짝 피는 게 너무 이뻐요~

준비된 동물 도안에 색칠 후 스캔을 받으면 화면에 뛰어다녀요~

자기만의 그림이 돌아다니는 게 너무 신기하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사슴과용 불새 백호가 나타나 웅장함을 더해줘요

나오기 전 마지막 코스인 가든이에요~

오르세 미술관의 변천사와 무형문화재와 궁궐등의 국가 유산을 표현한 곳이에요~

정말 화려하고 너무 아름 다웠어요~

제일 막둥이는 너무 어려서 어두우니까 무섭다고 집에 가자고 했는데 다른 가족들은 대 만족이었어요~

강릉 여행에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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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바보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