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니코(Nikko) 호텔 (발리 1일차)

11월달에 발리에 갔다왔어요.

Pan Korasia라는 아는분이하시는 여행사인데 너무편하고 좋게 갔다왔어요.

항공편은 대한항공이고 개인 가이드와 차가있어서 편하게 움직일수 있었습니다.

보통 다른 여행사는 여러팀을 그룹으로해서 패키지로가는데 이여행사는 함팀씩 움직여서 피곤하게 끌려다니지 않아서 좋았어요.

경비는 600정도들었는데 4박5일이였고 최상급 호텔에서 2박씩하고 맛나는 요리와 칵테일을 즐길수 있었어요.

풀빌라는 가족들과 함께갔을때 이용하면 좋을듯합니다.

한국에서 월요일날 오후 5시5분 비행기로 출발 발리 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11시 40분에 도착했어요.

한국과 시차는 발리가 한시간이 늦고 비행거리는 약 7시간 반이 걸렸네요.비행시간이 넘길어~~ㅜㅜ

발리공항에 도착해서 현지가이드를 만나서 니코호텔로 출발~

가이드가 발리 현지인인데 한국말을 너무 유창하게잘해서 놀랐어요.

발리는 관광이 주 수입원이기때문에 일본어 중국어 영어등 외국어를 공부를해서 가이드를하는 사람이 많다고 가이드가 얘기를해주더군요.

 

                                                가이드 : 타라(Mr.Sudiantara)

12시가 넘어서 니코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여장을 풀었어요.

니코호텔은 절벽앞에 세워진 호텔인데 로비가 절벽 바로위에있고 그앞으로 작은 다리를건너면 호텔읜 제일 꼭대기층으로 연결 됩니다.

영행사에서 너무 좋은 방을 예약해줘서  전망이 끝내줬어요~수영장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아쉽게도 호텔 내부를 찍은 사진이 없네요..ㅡㅡ;

Tip : 1.발리 화폐는 루피인데 한국에서 바꿔서 가는것보다 달러를 들고가서 현지에서 그때그때 바꿔 쓰는게

          돈을 더 절약할수 있답니다.

       2.발리 입국시 도착비자 1인단 25$,출국할때 1인당 150,000 루피가 필요합니다.

       3.100000루피가 한화로 12000원이예요.

       4.식사때마다 가이드아 기사분의 식대를 5만루피씩 주고 돌아올때 30$~50$ 정도 수고비로 주면 됩니다.

         참고로전 루피가 많이 남아서 50만 루피정도 주고 왔습니다.

       5.가실때 한국에서 감기약이나 설사약 두통약은 가져가세요.발리에도 한국 가게가있어서 구할수는 있지만

          너무 비싸요.참고로 전 이걸 준비안해갔다가 체해서 고생좀 했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