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나라 유치원 동창회에서 받은 아이스크림 메이커~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 봤어요~
오늘 큰아이 유치원인 파란 나라유치원에서 올해 졸업한 친구들의 동창회가 열렸어요~
졸업하기 전 초등학교1학년이 된 자신에게 쓴 편지를 개봉하는 날이었어요~
온 가족 총 출동해서 유치원에서 게임도 하고 아이들의 최애 음식인 치킨마요로 저녁도 먹고 했네요~동창회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기념사진도 찍고 원장님이 직접 선물로 주신 아이스크림 메이커~
집에 와서 뜯어보는데 저도 생소한 거라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해외 직구더라고요~가격도 10만 원대~와우~파란 나라 유치원 원장 선생님 완전 통 크게 쏘셨네요~^^
아이스크림 메이커가 사용하기 간편해요.
냉동실에 뒷면이 위로 오게 해서 12시간 동안 얼려준 뒤 꺼내어 스테인리스 위에 요구르트나 과일주스등을 올려서 주걱으로 계속 저어주면 샤벳트나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져요.
견과류나 과일 들으러 토핑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사용이 간편해서 쉽게 아이들한테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오늘 바로 냉동실로 직행했어요.
내일 우유 사다가 요구르트부터 만들어야겠네요.ㅎㅎㅎ
드디어 오늘 아이스크림 메이커로 아이들이랑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봤네요.
우유에 젠티 초코가루를 넣고 섞어준뒤 얇게 펴서 두면 점점 얼어서 주걱으로 살살 긁어주면 맛난 아이스크림이 돼요~~
아이들이 엄청 맛있게 잘 먹네요. 근데 처음 한 번은 질 되는데 두 번째는 만들어지는데 오래 걸리는 게 단점....
세 번까지는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