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

두부 조림도 아닌게 두부 찌개도 아닌게....

짱미*^^* 2014. 4. 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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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리는 엄마가 해주던 요리인데 제가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만들어 봤어요.

이 요리는 두부 조림도 아닌게 찌개도 아닌 좀 난해한 요리인데 맛은 끝내줘요.

 

 

 

물한컵에 맛간장 2큰술,굴소스 반큰술,고춧가루,다진 마늘,들기름 반큰술,깨소금 한큰술,어슷썬 대파를 넣고 끓여주세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두부를 한입 크기로 잘라서 한장한장 깔아서 올려주시면되요.

여기에 저는  쪽파 (5cm길이로 잘라주세요),달래(3cm길이로 잘라주세요),더덕,새송이버섯을 추가해서 같이 끓여 줬는데 엄마가 해줬을때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국물이 자작해지면 불을끄고 뜨끈한 밥에 올려서 비벼먹으면 한끼 식사로 쵝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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